영화
<쇼생크 탈출> 자유를 향한 끈질긴 기다림
스티븐 킹의 리타 헤이워스와 쇼생크 탈출을 원작으로 1994년에 개봉된 영화이며,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참여하고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이 주연을 맡았다. 사실 개봉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CNN의 창립자 테드 터너가 2차 판권을 사서 다양한 방법으로 방영한 결과, TV 상영 시장에서 대히트를 치게 된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포레스트 검프, 라이온 킹, 가을의 전설 등 쟁쟁한 영화들이 많이 있던 시기라서 수상은 하지 못했다. 개봉한 지 30여 년이 다 된 지금까지도 꾸준히 방영되고 있으며,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5번 이상은 봤을 정도로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목차 한순간에 모든 것을 빼앗기다 한 은행의 부지점장인 앤디 듀프레인은 아내가 골프선수와 불륜..
2023. 1. 5.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