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는 미국의 유명한 미식축구 선수인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2010년에 개봉하여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주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이며, 흥행에도 성공하여 제작비 대비 10배 가까운 수익을 냈다. 영화로 제작된 빅 쇼트와 머니볼을 집필했던 마이클 루이스의 'The Blind Side: Evolution of a Game'을 각색하여 만든 작품이며, 산드라 블록의 영화들 중에서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로 남아 있다. 목차 줄거리 미국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마이클 오어(퀸튼 아론)는 약물중독에 걸린 엄마에게 버려지고 여러 위탁 가정집을 전전하면서 성장해 간다.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미식축구 코치의 눈에 띄어 학교를 다니고 있었던 마이클은 하루하루 머물..
2023. 1. 18. 20:05